나의 일상들

무궁화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2. 8. 22. 18:56

우리아부지가 좋아 하시던 꽃..

 

 

무궁화를 보면 아버님이 생각난다..

 

성질도 급하시지 않은 양반이 35년전에 먼길을 가셨다...

 

아버님 얼굴도 이젠 가물 가물 하다....

 

참 잘 멋있게 생기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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