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수족관입니다..
단양에 살고있는 민물고기들과 수변생물들을 한눈에 알수있는 단양의 학습관으로
건축중 이였지만 저희들을 위해 공사중이였지만 수족관을 관람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창 작업중이여서 많은 물고기들은 못보았지만 개관이 되면 멋진 수족관이 될것 같습니다..
단양군수님께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입도 함께 즐거웠답니다.
온달 관광지 입니다..
단지내에 조성된 드라마 촬영세트장은 천추태후, 바람의 나라,일지매, 태왕사신기와 연개소문 촬영지로
세트장 안에는 촬영에 사용했던 소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구요.
온달동굴이 있어 더운 날씨였는데 시원하게 신비한 동굴구경 할수 있답니다..
점심을 먹으로 가는 길에 네비에 나타난 길모양이 신기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그런데 고갯마루에 올라 보니 전망대 까지 설치되어 있네요
이 길이 사진사들에게 야경사진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라이트의 궤적따라 구불 구불한 야경사진.....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지요 ㅎㅎㅎ.
보발재 라고 하네요..
고갯마루 전망대에서 보면 고갯길이 한눈에 보인답니다..
이번 현장탐사중 숙소입니다..
소백산 남천계곡 남천야영지입니다.
한 팀만 숙식 할수 있게된 시설입니다..
주변엔 야영장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은 야영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할수 있는 수도 시설입니다..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건물 반은 숙소이고 반은 화장실이랍니다..
야영하러 오신분들이 사용할수 있는 화장실이랍니다..
여름철 한달간 개방한다고 합니다. 가족이 함께오시면 정말 좋은 여름 휴양지일것 같습니다.
밤 늦은 시간 술한잔 하고 마지막 까지 생존한?(소주 2박스에 맥주 3박스) 사람들입니다..
입가심으로 방으로 장소를 옮겨서 한잔 하려 가는중에....
우리가 먹을 올갱이 해장국입니다..
정성과 손맛이 들어가니 환상적인 맛이 였답니다..
그리고 단양에는 어떤 종류의 물고기가 주점종인지 확인을 위해
가슴장화를 신고 둘러보고 있습니다..
소백산깃대종으로 참갈겨니가 있습니다
식물로는 모데미풀이 있답니다..
p.s: 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방영하는 상징적인 야생동,식물로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잇는 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