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가로수 옆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
몇번째 버스를 타 보는 것일까...
아직 말을 잘 못하는 것으로 보아 두돌이 조금 지났을 듯하다...
안보는 척 하다 한번씩 몰래 나를 본다..
엄마손 잡고 어디를 가는지....
버스의 손잡이가 화려하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의 인생도 화려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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