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집앞 버스 정류장입니다..
일반버스는 서지 않고 마을버스만 서는 곳입니다..
사진 가운데 흰색건물이 아들이 다녀야할 중학교 입니다.
나무를 보니 상처를 입었네요..
나무들도 아픔을 느낄텐데.....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은 고통을 느낀다고 생각을 하는데......내 생각이 잘 못된 것 일까?
나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마을버스를 타고 3정거장 가서 내리면 이곳입니다..
이곳에서 가리봉오거리 가는 버스를 갈아 타야 합니다..
드디어 제가 일하는 곳 가리봉오거리 입니다..
지금은 디지털단지오거리로 명칭이 바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가리봉오거리가 익숙해서 디지털단지오거리란 이름이 외워지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고가도로가 남부순환도로 입니다..
고가밑에 가리봉의원 뒤쪽 골목안으로 제가 일하는 곳이 있습니다..
다들 이런곳에다 왜 가게를 얻었냐고 오는 사람마다 묻습니다..
이야기 하자면 복잡합니다..
이젠 제발 묻지 말아 주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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