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완쾌를 기원하는 마음 뿐......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0. 12. 2. 00:51

집사람이 월요일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실로 들어가고 난 다음 수술서약서를 작성하고 난뒤

의사선생깨 물어 봤습니다..수술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구요..

그랬더니 수술시간 1시간 30분에 회복실 1시간 하면 2시간 30분 정도 걸릴거라고.....

10시에 수술실로 들어가서 4시에야 나왔습니다..

혼자서 수술실 앞에서 기다리면서 좋은 생각만 가지려고 폰가로 장난질을 잠깐 해 봤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나와

오늘부터 죽먹었어요..

조금씩 운동도 하고 좋아 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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