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착한 후배가 사무실 근처 목동에서 공연이 있으니 보러 오랜다..
아무생각 없이 공연 보러 갔다 왔습니다..
공연티켓의 요금은 없으나 입구에 모금함이 있어 성금을 넣는 형식이였다..
후배가 준비한 봉투를 보니 봉투가 찢어질듯 하다...
자신의 월급의 70%를 불우이웃돕기나 남을 위해 써는 마음씨 착한 후배....
알고있는 지인들도 많이 데리고 왔다..
텔런트후배들이 많다...
요즘 드라마에 조연으로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유명한 사람들도 있고...
후원많이 하라고 초대 했단다..
소개해 줘서 인사도 나누고 함께 공연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공연장면을 몇장 찍어 봤다.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자 연극도 있었는데 못 찍었네요..
초대가수중에 더원이 부른 사랑아를 배경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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