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식사초대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2. 6. 12. 04:37

 지난번 혼자 산다는 친구네에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음식들이 모두 양식이다..

스페인 친구의 스폐인요리도 식탁을 푸짐하게 만들고....

화이트 와인도 곁들이고...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 것을 깨우친 날이다..

 

항상 밥장군이 힘장군이라고 배워 왔던 터라.ㅎㅎㅎ

김치에 밥이 없어도 배가 많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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