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낀 얘기들

너무 많아서.....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9. 4. 17. 23:26

남자와 여자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남자가 물었다.

 

"자기야, 자기한테 남자가 몇명이나 있었는지 알고 싶어."

 

그런데 여자는 한참이 지나도

가만히 있었따.

 

"왜 그래? 괜찮으니까 말해봐"

 

"조용히 좀 해! 아직 세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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