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첩보영화이다..
뭔가 긴박감을 기대하고 영화를 보다 보면 벌써 끝이다
알게 모르게 잔잔한 긴장감이 있다..
생각을 하게 하고 감성을 자극하게 한다..
마지막장면이 참 쓸쓸하게 남는다...
블란서영화 같다....
알랑드롱이 나오던 영화를 보면 항상 뭔가 미련을 남기고 끝이 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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