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 동안 많이 슬프고 힘들었습니다...
둘째 매형이 갑자기 뇌출혈로 돌아 가시고....
지난번 병문안 다녀온 친구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삶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마음은 공허 하고 구름위를 걷는듯 합니다..
조금 있다가 오랫만에 목욕탕에 다녀 올 생각입니다.
따스한 물에 몸담그고 기분도 전환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 와야 겠지요..
사랑합니다 블로그 친구님들..
장례식장 화단에 피어난 꽃들을 보면서........
삶과 죽음을 초월한 듯한 꽃들이 마냥 부럽기만 했습니다..
벽제 승화원입니다..
벽제 화장터라고 하지요...
월요일 아침부터 승화원굴뚝엔 연기가 피어 납니다..
모든 분들이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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