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빈대떡이....

 태풍이 요란하게 붑니다.....

창문이 떨어져 나갈듯 바람이 세게 붑니다.

나뭇가지에 바람이 스치는 소리가 나무를 부러트릴 기세입니다...

딸아이가 아빠 무서워 하면서 메달립니다..

나도 무서웠는데 딸아이가 메달리니 나도 의지가 됩니다 ㅎㅎㅎㅎ

태풍을 잊는 방법은 먹는것이 재일 이지요..ㅎㅎㅎ

 

찬장을 뒤져보니 매밀가루가 한봉지 있네요..

그래서 매밀 가루에 호박을 썰어 넣고 양파도 썰어 넣고 다른것도 썰어 넣을 려니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아주 맛있습니다..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서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처음 으로 한번 만들어 봤으니 다음번에 더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먹고싶은 분은 말씀만 하세요..만들어 드릴께요 ㅎㅎㅎ

언제든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