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전 쯤에 친구네 놀러 갔다가 숀코넬리 주연의 007 무삭제 판으로 된것을 보게 되었다..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문화의 차이가 이렇게 큰가 하는 것을 느꼈지요..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는 많은 장면들이 잘려 나갔다는 것을 알고는 실망을 금치 못했지요..ㅎㅎㅎ
全裸란 것이 어떤것인가를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때부터 007의 팬이 되었습니다.
물론 영화의 스토리와 스케일이 웅장하고 그 당시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도저히 따라 할수 없는 것이 있었기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