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원만하지 못한 여자가 성당 신부님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신부님 저희 부부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신부님은 짧게 대답했고
그 여자는 그 말을 남편과 함께 열심히 실천에 옮겼다.
그랬더니 정말로 부부간 금실이 놀랍도록 좋아 지는 것이 아닌가?
여자는 다시 신부님을 찾아가 감사를 표하면 말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일주일에 두번씩 부부관계를 꼬박 꼬박 가졌더니 금실이 좋아 졌어요"
그러자 신부가 눈이 휘둥그래지며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죠?" 하고 묻는 것이였다..
그러자 그 여자 왈....
" 아유 신부님 기억 안나세요?
신부님이 그러셨잖아요.....
.
.
.
.
.
.
"부부간에 화 목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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