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내가 남의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
기분이 참 좋다
나를 나보다 훨씬 멋있게 찍어주니....
그런데 자꾸 빠지는 머리는 어쩔수가 없나보다...
내가 저렇게 곱슬머리였나 싶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찾아 주니 좋다....
오랫만에 출사에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왔다..
모든 것이 신기하다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이렇게 신기할 줄이야 .....
사진이 맘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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