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낀 얘기들

바람피던 마누라...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1. 5. 1. 05:12

 

늦게 퇴근한 경찰관.

허구 한날 늦다 보니 마누라에게 미안하여

불도 켜지 않고 웃을 벗고 침대로 막 올라가려는데 

 

바람을 피던 부인이 다급히 놀라 일어나며 

여보 미안하지만 나가서 두통약 좀 사다주지 않을 래요?” 

 

경찰관은 어둠 속에서

다시 웃을  주서 입고 약을 사러갔다. 

 

약사가 약을 주며 말한다.

‘안녕하세요?

 

혹시 ......

김경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약사가 다시 물었다 .

 

헌데 어찌

소방관 제복을 입고 나오셨어요?

 

 

 

 

 

 

부부싸움 다음날 마누라가 차려준 아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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