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방문...

부모님 뵌지가 오래되어서

아이들도 봄 방학이고 해서 인사 다녀 왔습니다..

처음 아빠가 이사 갔을때 주위에 이사온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오랫만에 갔더니 주변에 재개발이 되어서 납골당도 생기고

아버님 계신 곳도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이 이사를 왔네요...

동네분들과 재미난 얘기도 하고  즐거우 셨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부모님은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계시는가 봅니다..

서울 올라 오는 길에 차가 거북이 걸을을 하기에

사고가 났나 보다 생각하면서 옆을 보니 사고가 났네요.

휴게소마다 들러서 쉬엄 쉬엄 올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