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사진과 음악...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8. 11. 14. 09:58

인터넷을 하게 되면서

나 에게 가장 많은 변화를 준것은 사진과 음악이다.

 

폰카로 주변의 사소한 것을 찍으며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져

하찮게 여기지던 모든것들이 소중하고 아름답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편중되어 듣던 음악들을

모든 장르의 음악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오는 날 듣는 클래식의 맛도 느끼게 되었고

안개낀날 듣는 피아노나 바이올린, 섹소폰 곡들이 안개처럼 내몸을 감싼다는것도 알았다.

 

오늘은 내가 좋아 하는 우리곡을 한곡 올립니다.

지난번 창경궁가서 찍은 사진 몇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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