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산을 좋아 하는 사람 이란 느낌이 난다..
모락산을 오르고 난뒤 왜 모락산이라 부르는지를 알았다..
조그만하고 아기 자기한 산이라 산행을 함께 하다 보면 함께한 사람과 사랑과 우정이 모락 모락 피어난다고 모락산이라 하나 보다...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했다..
하산후의 하산주와 식사 또한 일 품이 였다..
비온뒤의 산행이라 산아래는 안개로 구름위에 있는것 같다..
즐거운 산행을 하고 이제 현실속으로 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