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

주절 주절....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9. 7. 8. 15:45

하느님이 인간을 창조 하셨든

아님 진화를 해서 인간이 되었든

인간은 환경에 맞게 살아 가게 되어있다

인간은 자연치유력을 가지고 있다.

칼에 손이 베어도 손으로 꼭 누르고 있으면 피가 멎는다.

그리고 감기가 걸리면 열이 나고 기침을 하고콧물을 흘리고

음식을 잘못먹으면 설사를 한다던지

내몸에서 어떠한 반응을 한다

그 모든 행동들은 사람몸의 자연치유력 덕분이다.

 

예를 들어 설사를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몸은 무엇인가 잘못된것을 먹었을 경우

몸에 맞지 않는 어떠한 음식을 먹었을 경우

우리의 몸은 그것을 빨리 배출하기 위해 설사를 하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참지 못하고 약을 먹어 설사를 멎게한다

배출 시켜야 할것을 강제로 배출을 하지 못하게 했을때

우리몸속에서의 상황을 짐작해보면 ..........

배출시켜야 할 좋지못한 성분들을 몸속에 가둬두고 어떻게 할것인지.....

물론 설사를 동반하는 이질이나 전염성 질병같은 큰병들은

물론 병원을 찾아 치료해야 겠지만

약간의 어떤 징후로 인해 너무 강력한 조치를 치하는것은 조금 생각해볼 일이 아닌가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자기몸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몸에 대해 알아 보기 바랍니다.

 

자연에서 나는 음식들도 그러합니다.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 두뇌에좋으나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다는것도 압니다

어떤 음식은 많이 먹어도 괸찮고 어떤 음식은 많이 먹으면 안되고.

그러한 어떤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

 

자연은 그것을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 줍니다

호두나 잣은 먹기가 무척 힘이듭니다

껍질이 단단하여 하나 먹기도 힘이듭니다.

그것은 바로 조금씩만 먹으라는것입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야채들 쉽게 껍질채먹어도 되는것 어떤 요리 없이도

먹을수 있는것들 그런 식품들은 많이 먹어도 됩니다.

이렇게 쉽게 자연은 우리에게 알려주는데

우리는 너무나 어렵게 받아 드립니다.

 

다시한번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자연을 생각해 보시고

나의 몸을 다시한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몸은 그것을 알려줍니다.

단지 우리가 나자신이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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