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우리술 대축제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2. 10. 28. 02:55
우리술 대축제가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방문객들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날씨 맑은 날엔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하네요..
다행이 관람객이 많지 않으니 술은 마음껏 시음해 볼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막걸리 회사가 이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습니다..
업체에서 출품한 술종류도 서너가지가 되니 그 많은 술들을 시음하다가 술이 취해 혼났습니다..
몇몇분들 술이 취해 볼성사납게 비오는데 헤메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ㅎㅎㅎ
술을 그리 좋아 하지는 않지만 술먹고 담소하는 분위기는 좋아 합니다.
다양한 술들을 맛보면서 술을 즐길줄 아는 문화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술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 하면 살인도 성폭행도 죄가 가벼워지는 것은 술로 병든 사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바른 술문화 각자가 만들어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