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인천 사시는 형님네...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2. 3. 27. 18:44

컴을 처음 배우면서 다음에 가입하고

플래닛이란 것을 알고 사진도 올리고 그날 그날 있었던 일들을 적어올리다가

다른사람들이 내글을 볼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나도 남의 플래닛을 구경갈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서로 왕래하면서 형 동생으로 친형제 처럼 지내게 되었지요..

그렇게 친형제처럼 지낸지가 벌써 햇수로 6년이넘었네요..

참 아름다운 인연이지요..

시간날때 가끔 만나 식사도 하고 형님집에서 형수님과 이런 저런 얘기나누며 놀다 오기도 하고....

 

어젠 형님네 다녀 왔습니다..

컴에 사진 올리는 것이 잘 안된다고 하셔서........

형님은 제가 컴을 잘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저는 컴을 잘 못하는데 ㅎㅎㅎㅎ

어쨋던 사진 다운로드 받아 약간씩 수정하고 사이즈 맞추고...형님덕분에 저도 배우고 있습니다.ㅎㅎㅎ

방에서 컴하는 동안에 형수님 우리아이들 주라고 쵸코릿과 맛난 김을 포장해서 문앞에다 놓아 두셨네요..

두분이 사시는 모습보면 저는 늘 부럽습니다..

이렇게 사는것이 진정한 부부구나 하는 것을 배우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형님댁엔 일년내내 꽃이 활짝 피어 있답니다..

몇장 담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