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과 여행.....

설악의 흔적들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9. 1. 4. 00:05

대청봉아래 중청산장의 풍경입니다.

운좋게 예약을 취소한 사람이 있어 대기자 명단

일순위에 있다가 자리를 잡았네요

가지고간 물이 얼어 버려서

눈을 먹고 있습니다 ㅎㅎㅎ

처음엔 맛있더니

힘들게 오르면 두번째 먹을땐 쓴맛이 난다고 했더니

그건 내가 힘들어서 입안에서 쓴맛이 나는거라고 ㅎㅎㅎㅎ

유일하게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

40km의 긴 산행을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