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낀 얘기들

간단하게 피식~웃을 얘기들....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0. 10. 19. 22:01

1) .학교급식에서 고기랑 상추쌈 나왔는데
어떤애가 상추 손바닥 위에 올리는거 까먹고 손바닥위에 고기랑 밥 얹어 먹었데.ㅎㅎㅎ

2) .수업 다 끝나서 선생님이 "오늘수업끝!" 하니까
어떤애가 벌떡 일어나더니

 

 "누가~ 수업끝이래~"했다가 교무실끌려간거 ㅎㅎㅎ

 

3)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음 ㅎㅎㅎ

4) .어떤애가 엄마랑 통화하다가 끊을때 "빵상"그러니까

그날 저녁 엄마가 빵사오신거 ㅋㅋㅋㅋ


5) .피시방 알바하고 있는데 손님한명이 컵라면 하나 들더니 하는말
"물은 어디서 다운받아요?"

ㅎㅎㅎ헐~ 중독자다

6) 어떤애가 자전거 타기 대회를 갔는데 
처음엔 상금이 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없는거임
1등하고 있었는데 옆길로 빠져서 집에 갔대요.
집와서 뒤를 보니까

참가자들 전부 1등이었던 그 애를 따라온거ㅎㅎㅎㅎ

 

 지난번 피부미용사 자격증 시험때 제가 마사지 가르친 학생이 시험치는날

화장을 하고 모델이 되어 주던날 기념으로 한장 ㅎㅎㅎ

화장빨이 잘 받지 않네요 ㅎㅎㅎ

(한국 산업인력관리공단 마포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