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아이들 운동회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10. 9. 15. 23:43
가을 운동회
예전에 가을 운동회하면 마을의 잔치 였었는데 요즘은 그런 의미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가을 운동회에서 박수도 치고 응원도 했습니다..
아이들 엄마가 야근으로 운동회 음식 준비를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 음식준비로 혼자 많이 바빳습니다..
유부초밥만들고 김밥은 집앞식당가서 구입해서 이쁜 통에 담고..ㅎㅎㅎ
과일 깍아서 담고 음료수도 종류별로 담고 물도 담고...과자도...그리고 학교앞 피자집에 피자도 한판시키고....
실컷먹고 마시고 놀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