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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서가 한국에 왔어요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8. 12. 17. 20:58

한국에 오면 꼭 마사지를 받는 브라이언 오서!

나랑 동갑이라 더욱 편안하다

친구 같다....

 

경기를 위해 캐나다에서 어제 와서 경기장 가기전 잠시 짬을 내어 마사지를 받았다.

그래도 한국에 오면 꼭 마사지를 받고 가니 기분이 참 좋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면서 마사지를 받아보고

한국에서도 마사지를 받아 보지만 내가 최고 랜다

인사치례 이겠지만 그냥 그말을 믿고 싶다 ㅎㅎㅎㅎ

 

바쁜스케쥴 속에 나의 스케쥴도 맞춰 준다

마사지 수강생에게 마사지 가르치는 날이라 3시 에 갈수 있다고 했더니

6시 경기장 출발 해야 하니 조금 시간 있다고 마사지 꼭 받아야 된단다..

 

내일이 나의 시험일이라......

아침엔 마음이 많이 답답했는데

마사지 가르치고 출장가서 마사지 해주고

낼 시험잘 보라고 친구가 엿을 준비해 줘서 엿도 받고

여러 사람들이 시험일 기억하고 축하전화 받다보니

시험에 대한 무거운 마음이 모두 사라 졌다 ....

 

내일을 위해 준비물 준비하고 편안하게 자야 겠다...

 

마사지 마치고 나오면서 폰카로 찍어 봤다..

웃는 모습이 참 천진난만해 보이지요 ㅎㅎㅎ

미국 61년생과 한국 61년생입니다 ㅎㅎㅎ

생일은 제가 2달정도 빠릅니다 ㅎㅎㅎ

외국사람들은 나이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던데 오서는 미국 동안 이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