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배만강호동( 현 약손) 2008. 8. 19. 01:07

아이들이 다니던 유치원 담벼락.

늘상 봐 오던 벽이지만

카메라를 들고 보면 색다른 멋이 풍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에 따라 세상이 보이는것이 달라 보입니다.

 

신발을 사러 가는 길엔 사람들의 신발만 보이고

머리를 깍으러 가는 길엔 사람들의 머리만 보이고

배가고플땐 식당만 보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겠습니다.